어떤 소설이었던가... 아니면 예전 심리학 개론의 교수님이 말씀하셨던지.. 아래와 비슷한 뉘앙스의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게 왜 갑자기 생각났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이 만화, 아니면 영화를 너무 많이 본 것 같아요! 누가 심리학을 전공했다던가 아니면 정신병리학이라던가 심지어 심리학 관련 책(주로 시시껄렁한 테스트가 있는)을 봤다고만 했어도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오 제발 제 마음을 읽지 말아주세요" 혹은 "저를 프로파일링 해서 제가 밥먹고 어떤 이를 쑤시는지 밝혀내려고 하는거지요!" 이런 사람들은 아직도 심리학을 점치기나 독심술 뭐 그런 초자연적인 걸로 생각하려는 모양인데 이건 심리학을 과학적으로 접근하려고 했던 사람들에게 있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생각해보세요...
하여간 그놈의 프로파일링이 다 망쳐놨다니까요」
+ 전 왜 갑자기 밑도 끝이 이런 얘길 써내린 걸까요....^^;;;
「사람들이 만화, 아니면 영화를 너무 많이 본 것 같아요! 누가 심리학을 전공했다던가 아니면 정신병리학이라던가 심지어 심리학 관련 책(주로 시시껄렁한 테스트가 있는)을 봤다고만 했어도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오 제발 제 마음을 읽지 말아주세요" 혹은 "저를 프로파일링 해서 제가 밥먹고 어떤 이를 쑤시는지 밝혀내려고 하는거지요!" 이런 사람들은 아직도 심리학을 점치기나 독심술 뭐 그런 초자연적인 걸로 생각하려는 모양인데 이건 심리학을 과학적으로 접근하려고 했던 사람들에게 있어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생각해보세요...
하여간 그놈의 프로파일링이 다 망쳐놨다니까요」
+ 전 왜 갑자기 밑도 끝이 이런 얘길 써내린 걸까요....^^;;;


덧글
aerial 2008/09/07 21:30 # 답글
하긴 심리학을 잘 모르는 사람으로서 저런 분야의 사람들을 접하면저렇게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선입견이 생기는 것은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니트 2008/09/10 20:24 #
아무래도 심리테스트라는 이름으로도 많이 접하기도 하고 매체에서 그렇게 다루는 게 재미있기도 하니까요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paro1923 2008/09/07 22:07 # 삭제 답글
프로파일링이고 뭐고 하기 전에, '선무당 & 반풍수'죠.'신의 물방울' 만화 읽고 와인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된장족들 행태와 딱 판박이.
(고작 심리미스테리 만화 몇 권 읽은 주제에
"나도 심리학에 전혀 맹탕 아니니까, 나한테 뭘 걸려고 하지 마. 나 안 걸려" 하고
잘난 척하려 드는 것이죠. '공자 앞에서 문자 쓴다'는 속담이나 알려나, 그 치들...)
니트 2008/09/10 20:29 #
저도 수박 겉핡기 식 경향이 큰 편인데 스스로에게 경계감과 반성을 하게 만드는 이야기입니다.
배길수 2008/09/07 22:08 # 답글
그리고 대학에 입학한 첫 해에 심리학캐론 듣고 캐좌절하는 게 수순이죠...
니트 2008/09/10 20:29 #
뜨끔뜨끔 합니다. OTL
배길수 2008/09/16 03:06 #
대학생 출신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을 따스한 추억 한 조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