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만화는 셜록홈즈의 구성을 많이 따라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그것이 잘 드러나는 점은 이야기의 화자가 주인공인 츠마키가 아닌 조수이자 도우미(?)인 료쿄라는 점이지요 그리고 여러 사건에서 드러나는 범행의 방법도 소설에서 차용한 점도 눈에 뜨입니다. (많지는 않지만요..^^) 어쨋건 여기에는 츠마키라는 탐정이 등장하는데 이 사람이 상당히 특이합니다.
셜록홈즈를 동경해서 추리를 즐기지만 맞혀본 역사는 없는
탐정입니다. 하지만 저렇게 얼빠진 사람이지만 동시에 나름대로의 규칙과 신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것보다는 자신의 로망에 심취해서 살아가는 사람이기도 합니다만 ^^;;
무엇보다 이 만화가 유쾌하고 재미있게 본 이유는 다른 탐정, 추리 만화와 다르게 일상적으로 일어날 수 있는 사건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었습니다. 이것은 제가 많은 만화를 접하지 않아서 인지는 모르지만 추리만화라면 툭하면 사람들이 죽고 자살하는 김X일이라던가 X난이라던가라고 생각하다가 저런 만화를 보니 나름 신선했습니다.
뱀발. 무엇보다 로리인 아카네가 하악하악...(여기 범죄자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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