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추천해주세요~ [프로젝트 300]

예전에 한번 슬쩍 언급했던 책 읽기 프로젝트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저 스스로 목록을 작성하려니 너무 힘들기도 하고 또 아는것만 다시 읽을 수도 있기에 여러분들의 책 추천을 받으려고 합니다. 추천하신 책들을 전부 읽는 건 불가능하겠지만 되도록 읽으려고 노력할 생각입니다. 추천하실때 책의 종류라던가 장르의 구분같은 것은 신경쓰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 추천하시는 방식은 이 포스팅에 덧글로 어떤 책을 추천하신다고 쓰시면 됩니다. 물론 한분이 여러권을 책을 추천하셔도 되며 다른책을 추천하시고 싶으시면 또 덧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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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여러분 ㅇ<-<


※이 포스팅은 프로젝트가 끝날때까지 상단에 위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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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트공장 : 시간이 하 청산유수 2008-11-18 22:12:04 #

    ... 이트도 해야되는데 많이 쓰는 편도 아니니 월 30 정도만 받을 수 있는 쉬운 일을 찾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아직 방학하려면 한참 남았지만 말입니다..;;;) + 그나저나 300권 읽기 계획은 차근 차근 진행중에 있습니다. 지금까지 읽고나서 정리한 것까지 한 40권 정도 소화한 것 같은데 우왓 언제 300권을 다 읽지!? 라는 생각만 드는군요..^^;; ... more

덧글

  • 충격 2007/10/17 16:12 # 답글

    그러니까 살림지식총서를[......]
  • kalay 2007/10/17 17:39 # 답글

    기본 교양 철학을 위해 요슈타인 가아더의 '소피의 세계'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기본 교양이라고 하기에 딱 적절할 정도의 내용을 담고 있고, 어렵지도 않고 재미있지요. 개인적으로 처세술 설명서는 좋아하지 않지만, 조엘 오스틴의 '긍정의 힘' 만은 여기저기 추천하게 되더군요. 짧지만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는 소설을 원하신다면 파트리크 쥐스킨트의 '깊이에의 강요'를 읽어보심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시오노 나나미 전쟁 3부작' 도 강추합니다. 니콜로 마키아밸리의 군주론이나 손자의 손자병법은 오랜 세월 속에서도 필독서로 사랑받고 있는 책이고요, 철학과 애니메이션 양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이진경 님 등이 쓰신 '이것은 애니메이션이 아니다'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또...또 뭐가 있을려나..이건 뭐 그냥 하는 소린데, 좀 더 윤택한 자취 라이프를 위해서라면 '2000원으로 밥상 차리기' 를 추천하고요(...) 이론 물리학쪽으로는 '아인슈타인 우주로의 시간여행' 이나 'E=MC^2'를 추천드리고요, 단테의 '신곡'이나 헤르만 헤세의 '데미안' 같은 고전들을 다시 한 번 읽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리라고 봅니다. 이 카테고리에는 '파우스트' 나 '이방인', '죽은 시인의 사회' 같은 걸 넣고 싶고요.
    한가지 조심하셔야 할 점은, 시작부터 너무 어려운 책을 읽으시면 프로젝트 자체가 붕괴될 위험이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o-<-<
    그런 의미에서, 방법서설이나 이성비판 시리즈같은 철학 일반서는 지양하시는 편이 좋으리라고 봅니다.
    더 추천드릴 책 있으면 다시 올게요~
  • 니트 2007/10/18 21:05 # 답글

    충격님 저는 예를 들어 삼국지는 전권을 하나로 치려고 하기 때문에 살림지식총서는 좀... 다른 것을 추천해주세요..^^;;;

    kalay님 감사합니다. 또 덧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토군 2007/10/20 10:28 # 답글

    동네 상가전화번호부... 자장면 시킬때 중요합니다.(뭐시라?!)


    덧 : 문익환 평전 한번 읽어보세요. 책 두께도 두툼해서 아예 느긋느긋하게 읽기 좋습니다.
  • 류즈이 2007/10/20 18:26 # 답글

    기일게 기일게 볼수 있는 장편 하나 추천하자면 국내명 대망, 원제 도쿠가와 이에야스를 추천합니다. 오래된 대하소설 치곤 재미도 있고, 길기도 해서 오래잡을 수도 있고 배울 점도 나름 있는 일본 대하 소설이죠. 아 벌써 읽으셨으려나... 또 생각나면 차차 댓글 달게요 'ㅂ'
  • zert 2007/11/25 12:50 # 답글

    임진왜란 - 김경진 공저
    철학과 굴뚝 청소부 - 이진경
    미학 오딧세이(전3권) - 진중권

    등등 ㅇㅅㅇ)
  • 오엠에스 2008/01/01 00:41 # 답글

    200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MerLyn 2008/01/16 01:39 # 답글

    천국의 책방 1, 2, 3 권 다 재밌던데 ^-^;;
    (도서관에서 거의 발굴하다 시피 한 소설)
    류즈이님이 추천해주신 대망도 재밌구요. (저희집엔 초판이 있군요. 노랗디 노랗게 변색된 종이가...;;;)
    일본 역사소설쪽이면 시바 료타로님이 쓰신 료마가 간다도 있겠고, 미야모토 무사시 이것도 꽤 재밌게 봤어요 ㅇㅅㅇ//
    최근에 제일 재밌게 본건 콘트라 베이스. (이건 모노 드라마로도 선보였었고 - 국내에서 명계남씨가 연기 하셨죠) 나온지 좀 됬지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아요 ^-^//
  • 배길수 2008/02/20 10:10 # 답글

    문학과 예술의 사회사(아놀드 하우저) 어떻습니까? 뭐 워낙 대학교에서 읽으라고 하긴 하지만 다시 읽어도 괜찮더군요-_-
    그리고 빵의 역사(하인리히 야콥), 총 균 쇠(제레드 다이아몬드)도 원츄 쎄웁니다. 마빈 해리스 인류학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진짜 캣즐(...)
  • 아이페오스 2008/02/29 09:21 # 답글

    아니. 이런 포스팅이 있었습니까? 매일 밸리로 들어와서리 이런 공지사항이 있었는지는 몰랐군요.(ㅡㅡ;;;;)

    전 부크홀츠의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유시민의 '부자의 경제학, 빈민의 경제학'
    신영복의 '강의-나의 동양고전 독법'
    스티븐 킹 횽아의 '유혹하는 글쓰기'

    정도 추천합니다. 틈틈이 요약정리해놓았던 것들이라 특히 애착이 가는군요.^^
  • RESISTANCE 2008/05/25 09:53 # 답글

    영어 단어 암기장...같은...그런...(퍽!)

    ^^ 책 많이 읽고 지식부자 되세요~~~!
  • 울트라김군 2008/07/16 19:45 # 답글

    하인라인의 '스타쉽 트루퍼스' 와 조 홀드먼의 '영원한 전쟁' 을 추천드립니다.
    각각 2차대전과 베트남전을 분들이 쓰셨고 사실 매우 유명한 두 작품이기 때문에 읽어보셨을거라 생각하지만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묘하게 두 소설의 사상이 정면으로 부딫히는 경향이 있는점도 흥미롭고
    무엇보다 강화복,'파워드 슈트'와 '파이팅 슈트'가 매력적이지요^^
  • 니그 2008/09/20 09:52 # 답글

    전 도서 추천은 엘리건트유니버스를추천입니다=ㅛ-
  • thethirdme 2008/10/08 00:38 # 답글

    음.. 요즘 굉장히 감명깊게 읽었던 것은 밀란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그리고... 마르케스의 '백년동안의 고독' 또.. 하루키의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이 정도.. ㅎㅎ 전 세권 다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어요. 특히 밀란쿤데라를 참 좋아하는데(사회의 반영 이런것도 물론 있지만 그것보다는 이 사람이 인간내면을 짚어내는 것이 상당히 예리해서 좋아해요 ㅎㅎ 말 그대로 인문학적 감수성이 퐁퐁) 이거 읽어보시고 취향에 맞으시면 '농담' 도 읽어보세요. ^^ 저도 요즘 너무 책을 안 읽는다 싶어서 한달에 다섯권 읽기 프로젝트 하는데 ㅎㅎ 니트님도 힘내세요! ^^
  • 지오닉 2008/10/20 15:46 # 답글

    고우영화백의 열국지, 초한지, 삼국지
  • 노바 2008/11/18 23:15 # 삭제 답글

    이런 것도 있구요...
    http://www.yes24.com/event/01_Book/2008/0725ThreeBooks.aspx?CategoryNumber=001
    미네르바의 추천도서 뭐 이런것도 있더군요. 아핫핫~
    그런데 막상 저는 뭘 추천하고 싶은지 잘 모르겠네요 ;ㅅ; 총몽?(...)
  • 쥬스한잔 2008/11/19 20:04 # 답글

    다빈치코드 보셨는지 모르겠내.. ;ㅅ;

    오늘 앞자리 친구가 보는거 보고 지금 생각나서 적고갑니다 ;ㅅ;

    그..추리할때 쓰이는 암호라든가 내용전개가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ㅅ;..좀 난해하지만 세번이상 정독하시면

    95%는 이해하실듯 ;ㅅ;..
  • 피코 2008/12/20 20:54 # 답글

    장미의 이름도 참 괜찮습니다. 저는 오래된 미래를 추천하고 싶구요:) 뭔가 '당연했던 것'이 뒤집어 엎어지는 경험을 원하신다면 '이갈리아의 딸들'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 외에 Good to Great이라는 책이 좋습니다:) 위에서 다른 분이 말씀하신 총, 균, 쇠도 좋아요:)
  • DearJ 2009/02/12 11:09 # 답글

    안녕하세요, 디플아저씨 링크타고 넘어왔어요. 첫마디가 뻔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좀 편중된 취향이긴한데, 추천해도 될까요?;


    막심 샤탕의 악의 영혼 추천드려요-;; 제목이 좀 그래서 그렇지 범죄수사에 추리물이예요. 프랑스작가였던가.. 했는데, 시리즈로 3편정도 나와있구요, 첫 시리즈가 악의 영혼이예요. 제가 재밌게 봐서 추천드려요ㅋ

    로즈메리의 아기도 재밌었어요. 무슨 연극에 영향을 줬다던가.. 그래서 호기심에 읽었었는데 짤막하면서도 재밌었어요. 영화 오멘의 0편같은 책이구요.

    테메레르도 재밌죠. 실제의 역사에 용이 정말 존재한다면 어떨까 하는 책이구요, 판타지와 역사가 적절하게 잘 섞여 있어요. 아, 이건 영화로도 만들 계획이라고 했던 게 생각나네요.


    백석 시집도 좋아요.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 로 나온 작은 시집도 괜찮구요, 정본으로 다시 나온 것도 있을텐데.. 그것도 좋아요. 원본으로 읽어도 정본으로 읽어도 매력적이죠.


    동화 생각 있으시면 오스카 와일드 추천드릴게요. 얼마전 네이버 오늘의 책에도 선정 된 적 있는데요, 별에서 온 아이란 제목으로 단편이 엮어져 나온 책이구요, 사람에 따라선 별에서 온 아이의 번역이 좀 껄끄럽다 하는 의견도 있는 편이라서, 다양한 번역본으로 읽어보시길 권할게요.
    가볍게 읽다가 머리 터지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나라의 앨리스도 괜찮죠ㅋ 동화책 아니라 주석본으로 읽으시면 머리 터지는 기분을 느끼실수 있을거예요[...]



    ....아, 글 길어졌다 ㅠㅠ;;

  • 작은파랑새 2009/03/03 22:27 # 삭제 답글

    장르가 상관 없다는 말씀에 눈물을 마시는 새를 적고 갑니다.
    위의 소피의 세계는 필독도서로 읽어서 그런지 많이 요약되어있어서(거기다가 이야기 형식으로 이런저런 철학 이야기들을 간단하게 설명해줍니다.) 큰 재미는...


    -300권(또는 시리즈)을 읽으신다니...대단하십니다.
  • 위장효과 2009/10/18 01:33 # 답글

    "소피의 세계" 강추입니다. 서양 철학을 그렇게 정리하기도 어렵지요.
  • zert 2009/10/27 13:51 # 답글

    체 게바라 평전
    청소년을 위한 파닥파닥 세계사 교과서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강각의 레기오스
    약소국 그랜드 펜윅 시리즈
    그림자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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